총 2부에 걸쳐 진행되는 해당 컨텐츠는 “1부 마크가 진행한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2부 TIPS 운영사 2년차, 마크에서 추천/선정된 마크패밀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럼 제 1부! 2023년 한 해 동안 마크앤컴퍼니에서 진행한 다양한 사외 및 사내벤처 프로그램들을 소개합니다.
1. 현대자동차그룹 ZER01NE Company Builder 프로그램
마크에서 2020년부터 무려 4년 연속 수행하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인데요. 이 프로그램은 창업을 희망하는 현대자동차그룹 사내인력들을 모집/선발하여 스타트업 분사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작년에 치열한 과정을 통해 선발한 팀들을 10월 부터 약 1년 간의 기간동안 밀착 멘토링, 교육 등 다양한 육성 지원을 통해 사업화 역량을 키워 분사까지 지원했었는데요. 해마다 프로그램을 고도화하면서 해당 기수에는 선발단계에서 비교적 사업화 준비도가 우수한 팀들을 조기에 분사하는 ‘조기분사’ 제도를 도입해서 3개팀이 조기분사를 완료하였고, 정규 분사까지 포함해서 최종 6개 팀이 분사해 해를 거듭할 수록 분사성공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현재 23년 프로그램도 마크에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선발 팀들은 24년부터 본격적인 육성단계로의 진입이 시작되는데, 내년에도 좋은 소식으로 공유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2. 교보문고 사내벤처 프로그램
교보문고에서도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교보문고 사내벤처 포문을 여는 첫 1기 육성을 마크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작년 9월부터 6개팀을 육성하여 총 4팀(분사 3팀, 사내사업화 1팀)을 성공적으로 사업화로 이끌어내면서 순조로운 결과가 나왔는데요. 앞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게될 3개팀과, 향후 배출될 교보문고 2기 사내벤처 팀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사진출처: 교보문고, “우리들의 사내벤처 1기 도전기” 인터뷰 사진(링크)
3. StyleTech 성장지원 프로그램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스타일테크 프로그램은 마크에서 2019년부터 연을 맺어 5년째 함께하고 있는 대표 장수 프로그램입니다. 스타일테크 사업은 정부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패션 뷰티 등 스타일 분야에 테크를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역량강화교육/밋업, 시제품제작 등 다양한 지원내용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대기업-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원하는 내용이 큰 핵심인데요.
한국디자인진흥원과 마크에서도 매년 다양한 대기업 라인업을 구성하고, 외부에서 매칭된 기업들이 들어올 경우 지원하는 영역까지 확장하여 총 22개 기업을 지원해 32개 협업사례를 도출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4. KT-신한은행, 사내벤처 ·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 2023 UNIQUERS -
KT와 신한은행이 콜라보로 진행한 해당 공모전은 업종별 경계를 넘어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디지털 패러다임을 구축할 역량 있는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진행한 프로젝트로 마크애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선발과정을 통해 선정된 9개 팀을 5주간 사업 고도화 과정을 진행을 통해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팀은 사후 육성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램인데요. KT와 신한은행에서 각각 2개 팀이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이후 정식 인큐베이팅 과정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 사진출처: KT, “KT-신한은행, ‘2023 UNIQUERS’ 신사업 아이디어 최종 선정” 기사사진(링크)
5. 사외벤처 삼성금융 Open Collaboration - 삼성증권
삼성금융 4개의 계열사가 함께하는 Open Collaboration 프로그램에서 삼성증권 부문의 모집/선발 및 운영을 마크가 진행했습니다. 혁신의숲 데이터를 통해 핏이 맞는 유망기업 후보군들을 리스팅하고, 추가적 온ㆍ오프라인 모집과정을 통해 4개 계열사 중 가장 많은 지원을 이끌어 냈습니다. 이후 선발과정을 통해 최종 3개 기업이 4개월의 기간동안 PoC과정에 돌입하여 결과공유를 통해 부문(계열사)별 시상 세레머니 행사까지 진행하였는데요. 삼성증권 부문 최우수상은 저희 마크패밀리인 메타로고스에서 수상하게 되면서 마크와 마크패밀리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 사진출처: 삼성생명 Youtube, “제4회 삼성금융 Open Collaboration 협업 스타트업 14개사 소개” 섬네일 (링크)
결산 컨텐츠다 보니 다소 내용이 길어졌지만 마크에서 2023년 한 해 진행한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들에 대한 소식 어떠셨나요?
* 이미지 출처: Freepik의 pikisuperstar 님의 이미지
이제 보름이 채 남지 않은 2023년 한 해 마무리 잘 하고 계신가요?
마크에서는 이번에 2023년 결산 콘텐츠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
총 2부에 걸쳐 진행되는 해당 컨텐츠는 “1부 마크가 진행한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2부 TIPS 운영사 2년차, 마크에서 추천/선정된 마크패밀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럼 제 1부! 2023년 한 해 동안 마크앤컴퍼니에서 진행한 다양한 사외 및 사내벤처 프로그램들을 소개합니다.
1. 현대자동차그룹 ZER01NE Company Builder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창업을 희망하는 현대자동차그룹 사내인력들을 모집/선발하여 스타트업 분사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작년에 치열한 과정을 통해 선발한 팀들을 10월 부터 약 1년 간의 기간동안 밀착 멘토링, 교육 등 다양한 육성 지원을 통해 사업화 역량을 키워 분사까지 지원했었는데요.
해마다 프로그램을 고도화하면서 해당 기수에는 선발단계에서 비교적 사업화 준비도가 우수한 팀들을 조기에 분사하는 ‘조기분사’ 제도를 도입해서 3개팀이 조기분사를 완료하였고, 정규 분사까지 포함해서 최종 6개 팀이 분사해 해를 거듭할 수록 분사성공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현재 23년 프로그램도 마크에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선발 팀들은 24년부터 본격적인 육성단계로의 진입이 시작되는데, 내년에도 좋은 소식으로 공유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2. 교보문고 사내벤처 프로그램
교보문고 사내벤처 포문을 여는 첫 1기 육성을 마크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작년 9월부터 6개팀을 육성하여 총 4팀(분사 3팀, 사내사업화 1팀)을 성공적으로 사업화로 이끌어내면서 순조로운 결과가 나왔는데요.
앞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게될 3개팀과, 향후 배출될 교보문고 2기 사내벤처 팀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3. StyleTech 성장지원 프로그램
스타일테크 사업은 정부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패션 뷰티 등 스타일 분야에 테크를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역량강화교육/밋업, 시제품제작 등 다양한 지원내용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대기업-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원하는 내용이 큰 핵심인데요.
한국디자인진흥원과 마크에서도 매년 다양한 대기업 라인업을 구성하고, 외부에서 매칭된 기업들이 들어올 경우 지원하는 영역까지 확장하여 총 22개 기업을 지원해 32개 협업사례를 도출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4. KT-신한은행, 사내벤처 ·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 2023 UNIQUERS -
디지털 패러다임을 구축할 역량 있는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진행한 프로젝트로 마크애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선발과정을 통해 선정된 9개 팀을 5주간 사업 고도화 과정을 진행을 통해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팀은 사후 육성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램인데요.
KT와 신한은행에서 각각 2개 팀이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이후 정식 인큐베이팅 과정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5. 사외벤처 삼성금융 Open Collaboration - 삼성증권
혁신의숲 데이터를 통해 핏이 맞는 유망기업 후보군들을 리스팅하고,
추가적 온ㆍ오프라인 모집과정을 통해 4개 계열사 중 가장 많은 지원을 이끌어 냈습니다.
이후 선발과정을 통해 최종 3개 기업이 4개월의 기간동안 PoC과정에 돌입하여 결과공유를 통해 부문(계열사)별 시상 세레머니 행사까지 진행하였는데요.
삼성증권 부문 최우수상은 저희 마크패밀리인 메타로고스에서 수상하게 되면서 마크와 마크패밀리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결산 컨텐츠다 보니 다소 내용이 길어졌지만 마크에서 2023년 한 해 진행한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들에 대한 소식 어떠셨나요?
12월 마지막주에 공개될 2부 컨텐츠로 또 인사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