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클린 비건 뷰티 브랜드 ‘딘토 (Dinto)’ 운영사 트렌드메이커(대표 안지혜)가 일본 도쿄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트렌드메이커가 이세탄 백화점 1층 옙스 셀렉트숍에 입점할 수 있었던 것은 비건과 동물 실험 반대 등으로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일본 소비자들을 공략한 결과이다. 한국 브랜드는 6-8층 팝업스토어 입점하는 게 관례였다.
트렌드메이커는 이세탄 백화점 입점을 계기로 일본 온∙오프라인 채널 입점에 집중할 계획이다. 도쿄 시부야 스크럼블 스퀘어 팝업(2/14 – 2/23), 교토 타카시마야 팝업(3/30 – 4/5), 도쿄 엣코스메 팝업(5/1 – 최대 1개월간), 도쿄 미드타운 히비야점 (4/1~4/30)의 입점이 확정됐다.
한편 딘토는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 지하 1층 온앤더뷰티를 시작으로 올리브영에 입점하면서 국내에서의 인지도도 다지고 있다.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서는 음영 라이너로 유명한 ‘딘토 단테 원바이원 아이 디파이너’와 그 인기에 파생되어 나온 ‘딘토 단테 원바이원 아이 펜슬’까지 딘토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오는 5월에는 더현대서울 팝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지혜 대표는 “최근까지 일본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만 판매해 왔으나, 앞으로는 현지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상품군도 확장해 나가며 일본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국내 클린 비건 뷰티 브랜드 ‘딘토 (Dinto)’ 운영사 트렌드메이커(대표 안지혜)가 일본 도쿄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트렌드메이커가 이세탄 백화점 1층 옙스 셀렉트숍에 입점할 수 있었던 것은 비건과 동물 실험 반대 등으로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일본 소비자들을 공략한 결과이다. 한국 브랜드는 6-8층 팝업스토어 입점하는 게 관례였다.
트렌드메이커는 이세탄 백화점 입점을 계기로 일본 온∙오프라인 채널 입점에 집중할 계획이다. 도쿄 시부야 스크럼블 스퀘어 팝업(2/14 – 2/23), 교토 타카시마야 팝업(3/30 – 4/5), 도쿄 엣코스메 팝업(5/1 – 최대 1개월간), 도쿄 미드타운 히비야점 (4/1~4/30)의 입점이 확정됐다.
한편 딘토는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 지하 1층 온앤더뷰티를 시작으로 올리브영에 입점하면서 국내에서의 인지도도 다지고 있다.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서는 음영 라이너로 유명한 ‘딘토 단테 원바이원 아이 디파이너’와 그 인기에 파생되어 나온 ‘딘토 단테 원바이원 아이 펜슬’까지 딘토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오는 5월에는 더현대서울 팝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지혜 대표는 “최근까지 일본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만 판매해 왔으나, 앞으로는 현지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상품군도 확장해 나가며 일본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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